성공사례
이혼
의뢰인의 명의로 된 재산이 없는 상황에서 높은 비율의 재산분할을 이끌어낸 사례
승소판결
본문
사건내용
40년이 넘도록 큰 다툼없이 혼인 생활을 유지해오며 홀로 가사와 육아, 늙은 노부모의 봉양을 맡아온 의뢰인이 배우자의 외도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어 조용히 합의이혼으로 마무리할 것을 요구했으나 의뢰인의 명의로 된 재산이 없다는 점을 악용하는 배우자로 인해 결국 태유로 이혼소송을 의뢰하셨습니다.
태유의 조력
의뢰인은 믿었던 배우자의 외도로 인해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으나 저희 법무법인 태유의 소송대리인들은 이러한 의뢰인의 사정을 고려하여 따뜻한 상담 과정을 거쳐 대응을 준비했습니다. 특히나 나이가 있는 배우자의 특성상 불륜의 근거자료를 수집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태유가 보유한 노하우를 이용하여 소량의 명백한 근거자료들을 수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배우자가 외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재산 명의가 모두 배우자로 되어있음을 이용하여 재산분할을 해주지 않으려고 한 점, 외도의 기간이 오래된 점, 가정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고 배우자의 부모를 극진히 봉양한 점을 강력히 피력하였습니다.
사건결과
소송을 진행하는 동안 배우자와 상간자의 반박이 있어 상간자소송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의뢰인이 원만한 마무리를 원하셔서 배우자의 주요 재산들 중 감정평가액 약 300,000,000원에 이르는 아파트를 의뢰인의 명의로 이전하는 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허울뿐이던 혼인 관계를 해소하는 것으로 남은 여생은 의뢰인 본인을 위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조력해드렸습니다.
